obsessed 서포터즈가 되어버렸!!

블로그를 시작하고 3개월, 인스타그램을 시작한 지 1년 만에 운동복 서포터즈를 지원했는데

자기소개서에 담긴 진심이 통했는지, 축하한다는 인사말과 함께 합격했다는 연락을 받았다.

24년 4월까지 함께 할 obsessed 그 첫 번째 용품 집념 반팔 티 후기를 올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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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소개
obsessed는 끈기, 집념을 뜻하는 단어인데 그 의미에 걸맞게 재질이 너무 좋다. 필자는 쿠팡에서 ROKA 티 6벌, KOREA 티 10벌이 있는 쿨론 티 마니아인데

이런 나조차 입고 나서 너무나 부드럽고 땀이 빨리 말라서 이건 한번 입어보면 재구매 할 수밖에 없겠다. 생각이 들었다.

나에게 obsessed를 추천해 준 이혁환 aka. lowlife_ot에게 심심한 감사를 표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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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후기
집념이라는 단어가 왼쪽 가슴팍에 박혀서 힘이 딸릴때 땀 닦고 한 번 슬쩍 보면서 바벨을 잡으면 다시 들릴 것 같고, 크린이라면 머리에 새기고 가슴에 박아야 할 크린이 명언이 등짝에 박혀진 이 멋들어진 반팔티 녀석은 한글판 기념 에디션이다.

난 개인적으로 한글이 적힌 게 멋진 것 같아서 이 티샤츠를 구매했다. 재질은 일반 면이 아니라 특수 면인데 뭐라고 설명할 수 없을 만큼 부드럽고 질감이 좋다. 그리고 땀이 진짜 빨리 마른다.

대부분 운동복을 100, 티셔츠는 L을 입는데, 개인적으로 한 치수 크게 입는것을 추천한다. 이 티셔츠는 L사이즈다.

지금까지 5번 정도 빨래를 돌리고 막 굴리면서 입었는데 옷이 늘어나거나 재질이 변한다거나 하지 않는 것을 보니 내구성도 튼튼하다.

가격은 자사몰 https://smartstore.naver.com/obsessed 에서 3만원이지만, [구매코드 figure]를 입력하면 10% + 5000원 할인받아 22,000원이다.

개인적으로 첫 구매는 10% 할인이라 더 알아보고 멋들어진 후드 같은 것을 추가해서 사는 것을 추천하며, 3만원대에서는 최고의 퀄리티라고 말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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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으로 6개월간 같이 할 obsessed 후기 첫 번째를 마친다.

햇병아리 블로거에게 기회를 준 사장님께 충성맹세 하며 부족하거나 필요한 사항은 바로바로 말해서 같이 성장해 가는 서포터즈가 되어야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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